⚽️💚☔️💦

 

FC서울 : 전북

 

후반전부터 분무기처럼 내리던 비는 폭우가 되었다.

빗물인지 땀인지 모를 치열한 수중전.

미끄러운 잔디밭에 선수들 다칠까 걱정스런 나는 역시 엄마사람.

우산쓰고도 옷젖어가며 빗속에서 응원하니 꺅 소리가 절로 난다.

 

막상막하 경기 펼치다 추가5분에 터진 박주영의 결승골.

2:1 경기종료.

 

짜릿한 경기. 멋진경기 감사해요. 😊🤗👏🏼👏🏼❤️

선수들모두화이팅!!💪🏼💪🏼

 

 

 

 

 

 

 

 

 

 

Posted by 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