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
살구
2009. 10. 7. 14:14
참 오랜만이다. 이 곳.
그동안 또 한번의 변화와
새로운 기다림.
우린 이제 네 식구가 되었고
그 시작이 나에겐 참 힘겨웠다.
엄마가 힘이 없으면 집안 분위기가 가라앉는다.
이젠 다시 비누방울에 숨을 크게 불어넣고
높이높이 떠올라야지.
이젠 그럴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