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여왕님과 벌떼들
살구
2011. 8. 16. 16:36
애들 밀크쉐이크 잘먹는다며 마트에서 장보고 남편이 끌고 간 곳.
롯 데리아~
엄마 병원서 지내는동안 아빠가 언제 또 끌고와 자기 좋아하는 밀크쉐이크 사줬었고만!! 이구구구~~~>.<
두 개 다 차지하고 먹고있는 욕심쟁이 은후와
거울보며 뿌듯한 듯 미소짓는 유재.
오랜만에 우리 넷.♡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주위에 온통 남자들로 북적북적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