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y
임무
살구
2011. 11. 25. 13:23
자나 깨나 어지르기.
불꺼진 방도 다시 보기.
얼마 전 폭탄맞은 방에서 풀을 찾다 도저히 못찾겠어 유재야 풀 찾아와~ 하니
무심코 던진 말에 정말 폭탄을 헤집고 풀을 찾아들고 나타나는 녀석...
엄마는 뜨헉했다.
무질서 속에도 나름의 질서가 있는 걸까?
내 방처럼, 이녀석 방에도? ㅋㅋ
어지르기 vs. 치우기
엄마는 치우기가 무섭다. ㅋㅋ
어제도 오늘도,
YOU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