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y
힘내라 유재야!
살구
2012. 9. 12. 13:57
아침부터 울며 일어나더니...
아빠 출근하자마자 엉엉~
형아 배웅하고 들어와서도...
꼼짝않고 바닥에 엎드려 슬퍼하는 유재.
유재야, 엄마가 있잖아...♡
기운없는 유재를 위해 아침부터 산책을 나갔다.
집에 안들어올 때를 대비해 가져갔던 막대사탕 하나가
유재에겐 놀이터보다도
아침 산책보다도
엄마보다도(?)
그무엇보다도 위로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