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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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2014. 8. 13. 11:10
은후 교회수련회 3일째.
동생은 딱히 형을 찾지 않는다.
형도 보나마나 온가족 다잊고 신나게 놀고있을터.
몇시간 후면 다시 1+1.
마트에선 좋지만 집에선 딱히 좋지 않은
1+1.
엄마는 슬슬 다시 긴장모드 돌입...
두녀석 다시 뭉치기 전에 시원하게 머리나 자르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