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y
20121004
살구
2012. 10. 4. 22:29
형아한테 옮은 감기로 며칠 앓다
추석 연휴 끝나자마자 병원 다녀왔다.
형아 약먹을 땐 자기도 먹고싶어 안달이던 녀석이
막상 약지어와 먹이려니 안먹으려 발버둥~
겨우 입에 넣었으나 크르르르 다뱉어버렸다.
내옷엔 딸기향~
고집쟁이를 어찌할꼬~
얼른 낫고 건강해져야지.. 유재야..♡
유재 90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