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롱해서
.
.
.
오랜만에
커피한잔.
'oran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nd 0 (0) | 2018.01.22 |
---|---|
지구촌 가정식. 연남동. (0) | 2017.12.21 |
프랭크. 무지개. (0) | 2017.11.15 |
미술소품. 장꼬마. 세렝게티. (0) | 2017.11.15 |
감의 계절 (0) | 2017.11.15 |
☁️☕️
몽롱해서
.
.
.
오랜만에
커피한잔.
○ and 0 (0) | 2018.01.22 |
---|---|
지구촌 가정식. 연남동. (0) | 2017.12.21 |
프랭크. 무지개. (0) | 2017.11.15 |
미술소품. 장꼬마. 세렝게티. (0) | 2017.11.15 |
감의 계절 (0) | 2017.11.15 |
🍕
○ and 0
아들1호, 아들2호표 페퍼로니 피자.
같은 재료 다른 느낌.
성격 그대로 보인다.
참 스타일 다른 두아들.
💚💙
20171227 (0) | 2018.01.22 |
---|---|
지구촌 가정식. 연남동. (0) | 2017.12.21 |
프랭크. 무지개. (0) | 2017.11.15 |
미술소품. 장꼬마. 세렝게티. (0) | 2017.11.15 |
감의 계절 (0) | 2017.11.15 |
추운날.💜
따뜻한 사람과.
따뜻한 곳에서.
따뜻한 밥한끼.
따뜻한 차한잔.
😋😋
따뜻한날.💛
☕️☕️
#연남동
#지구촌가정식맞은편#테일러커피
#테일러커피맞은편#지구촌가정식
🌈🥛
프랭크에서 사 온 빨주노초파보 무지개 롤케익.
남편이 아침 일찍 빨강을 뚝잘라먹어 주노초파보.😫
눈으로 먹고. 👀
입으로 먹고. 👅
맛있는 색깔들.🎨
○ and 0 (0) | 2018.01.22 |
---|---|
지구촌 가정식. 연남동. (0) | 2017.12.21 |
미술소품. 장꼬마. 세렝게티. (0) | 2017.11.15 |
감의 계절 (0) | 2017.11.15 |
소격동 장진우식당 (0) | 2017.11.15 |
이태원.❤️
감의 계절 요기조기서 주신 푸짐한 대봉감들.
근데 사실 내가 좋아하는 감은 이 뾰족한 대봉감이 아니라
동글납작 말랑말랑한 홍시? 연시? 다.
붉게 익은 감이 홍시고
말랑말랑 부드럽게 익은 감이 연시라는데
그럼 내가 좋아하는 그 감의 정확한 이름은 무엇인걸까?
동그랗게 빚어 한 번 꾹 누른 듯
납작하고 예쁘게 생긴
한 개 먹으면 두 개 먹고 싶고
두 개 먹으면 세 개 먹고싶어지는
그 감.
대봉감은 하나만 먹어도 너무 배가 부르다.
아무튼 나는 사람들에게 '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기억되었나보다.
올해도 요기조기서 주신 푸짐한 대봉감들.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
책을 읽고 맘에 쏙들어버린 장진우식당.
그의 모든 식당 투어를 결심하고 제일 먼저 찾아갔던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소격동 장진우식당.
계절을 담는 하얀 캔버스같던 곳.
가을 풍경 담은 커다란 하얀 액자같던 곳.
1년에 꼭 네 번 생각날 것 같은 곳이
사라져버려 아쉽지만.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맛있고 예쁘게 남은
한 장의 그림같은 추억.🍁
#소격동장진우식당
#가을은남자의계절
#천고마비
#배고픈남편
#다음코스는광주이고싶다
나는 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웃으로부터 받는 떡은 언제나 따뜻하다.
떡은 정이다.
그래서 난 정이 듬뿍 담긴
떡이 좋다.
😊
🍂🐿
아들1호표 자두청 듬뿍넣은 따끈한 자두차 한 잔.
아들1호 친구집서 보내주신 한아름 감들.
엄마가 주신 사각사각 달콤한 대추들.
마음에 드는 가을 조합이다.
🐚🌿🍸💛
면 조금.
조개 많이.
🔖
알아서.
내손으로.
내취향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