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은 위로 반, 축하 반.
: )
여섯번째 맞는 우리의 11월 18일.
2012. 11.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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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시작한 5월의 첫 날. : D
5월 한 달도 마음 잘 다스리기.
화내지말고
많이웃고
화내지말고
많이웃기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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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일 추카해
♡유기훤.
엄마 생일 아침,
여느날처럼 일찍 일어난 은후가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 생일카드를 만들어주었어요.♡
기특한 녀석...
엄마 카드를 만들어주겠다고
유치원 가기 전, 자기 방을 들락날락 바쁘게 왔다갔다~
엄마한테 지우개까지 찾고
색도화지 한 장 꺼내와 쓱쓱~
추카해를 쓰는 손놀림이 아주 예술이었어요. : )
엄마가 옆에서 흐뭇하게 보고 있었더니
보지 말라며 방으로 가버립니다.
"엄마~ 오지도 말고 보지도 마~ 알았지?"
≥ㅗ≤
조금 후,
"엄마~~~ '귀' 자는 어떻게 써?"
무슨 말을 쓰려길래......
귀? 귀여워......??
드디어.
"엄마~ 편지가 도착했어요~"
오랜만에 악어 편지 도착.
귀... '-';;;
이은후 귀하 ♡♡♡
≥ㅗ≤ ㅋㅋㅋ
그렇게 아침부터 엄마에게 즐거움을 주느라 분주히 움직인 은후는
유치원에서 돌아와 긴긴 낮잠에 빠졌어요...
아빠도 일찍 퇴근하시고...
형이 일어나 얼른 같이 파티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미꾸라지같은 녀석.
아빠가 사오신 장미꽃 한송이들고 쪼르륵~
콩콩.. 꽃지팡이처럼 짚고 다니더니..
내 꽃......ㅠ.ㅠ
꼭 이렇게 생긴 물건은 지팡이처럼 짚고 다녀요.
물병 닦는 솔도 유재에겐 지팡이.. ㅋㅋ
드디어 은후형이 부시시 깨어나고...
우리가족 모두 모였습니다. : )
L O V E
Y O U
♡
H A P P Y H W O N E Y ' S D A Y
♡
토끼탈을 쓴 호랑이엄마의 생일.
모두모두 고마와요.
아흥~♡
호랑이엄마를 위해 열심히 박수치는 두 아들.♡
엄마랑 같이 한번 끄고
두번째 점화.
후~~~
형과 동생,
합심하여..♡
촛불 끄는 것보다 아이스크림이 더 좋았을까요?
촛불은 딱 그렇게 두 번만 끄고(웬일로)
바로 냠냠. : )
부쩍 더 행복했던 나의 날.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두 아들 자전거 끌고 밤산책도 다녀오고
들어오기 싫어 울며 뒹굴며 괴로와하는 둘째아들내미 덕분에
하루는 그렇게 요란하게 끝이났습니다. : )
6시도 안돼 일찍 날아온(제주도출장길에서ㅋ) 남편 덕분에,
부쩍 자란 귀여운 아들내미들 덕분에,
감동에 겨웠던 날이었습니다...♡
일주일 힘들고 하루가 행복하면
그 하루로 인해 일주일을 힘내 또 살아가고...
한 달 힘들고 하루가 행복해도
그 하루로 인해 또 한 달을 힘내 살아가고...
그래서 물 흐르듯... 때로는 거센 파도치듯 흘러가는...
행복하지만 또 힘든 지금의 하루하루 일상에
특별한 날을 만들고 싶고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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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여운 둘째의 두번째 생일. : )
촛불끄는 날을 좋아하는 유재야, : )
오늘은 정말 너의 날이야.
두번째 생일...
세 살...
마술 촛불 세 개...
불어도 불어도~
꺼도 꺼도~
다시 살아나는...
마법의 촛불이지롱~ : P
이상하다...... 안꺼진다.......
... '-' ...
푸우는 덩실덩실 춤을 추고...
후~~~ 후~~~
촛불이 몽땅해질 때까지...
불고 또 불고...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별로 안좋았던 유재는
케익 한 조각 먹지 않고
그렇게 열심히 촛불만 끄곤...
잠이 들었다는.........
˘-˘
.
.
.
유재야♡
생일추카해♡
형아가♡
유재야 ♡
생일 축하해~!
- 엄마가♡ -
사랑하는 유재야♡
2번째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
- 아빠가 -
온가족 축하 듬뿍 받은 우리 귀염둥이...
유재가 우리 곁에 온 행복한 날.♡
HAPPY BIRTHDAY TO YOU JAE ! : )
2012. 4. 19. ♥
볼수록 매력쟁이.........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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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 A P P Y B I R T H D A Y T O Y O U
♡ 。♡ 。♡
남편의 생일이었습니다. ^^
3~4년 전만 해도...
다섯살 먹은 친구 아들내미한테 형아 소리 듣던 최강동안 남편이었는데...
두 아들 키우며 몇 년 사이 남편의 머리칼은 거의 반백에 가까워졌습니다.
아빠 노릇하기 쉽지가 않아요... ㅠ.ㅠ
고생하는 남편... 은후아빠, 유재아빠
생일 축하해요~!!! ^^
뭐 먹고 싶은 것 없냐고 몇 번을 물어봐도
딱히 없다고... 대답을 안해주는 남편.
그렇다면 내맘대로
치킨에 맥주~
퇴근 시간 맞춰 노릇노릇 바삭바삭 치킨을 굽고
맛있게 담궈둔 치킨무에
상큼한 샐러드 뚝딱 내놓으니~
남편도 좋아라 합니다.
ㅋㅋ
주인공은 아빠인데......
촛불을 켜면
한 개라도 더 먼저, 더 많이 끄기 위한 쟁탈전이 벌어집니다.
당연히 은후 형 몫이 더 많지요.
유재를 위해 다시 한 번 촛불을 켭니다.
입이 간질간질한 은후 형 말리며 겨우 다 끄고는
좋아라 합니다. ^^
오랜만에 맥주도 한 병씩.
뭘 고를까 고민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초록색 하이네켄으로. ^^
맥주 맛을 보고 싶어하는 두 아이들에게는
민들레차를 타주었어요.
마트 아저씨가 계산해주시며
"요즘 까페에서는 하이네켄 한 병에 얼마나 하나요?"
물으시는데
가본 지 하도 오래돼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얼마나 할까요?
마트에선 2,900원씩 하네요. ㅋㅋ
아빠엄마은후유재 모두에게 인기 많았던
블루베리 치즈케익. ^^
남편이 어느 틈에 유재에게 맥주맛을 보여줬어요.
얼굴이 울긋불긋...
생일날도 꼭 혼날짓을 합니다. ㅠ.ㅠ
갈수록 가족사진 한 장 찍기가 힘드네요.
우리 가족입니다. ㅋㅋ
유재 내복 물려입은 아빠곰.
생일 축하해요.
WE L♡VE Y♡U.
BE HAPPY F♡REVER~ : )
2012.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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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day...♡
남편이 퇴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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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가물...
졸려요... 우리 은후는. ^^
아빠 퇴근하고 오시면 같이 파티하고 초콜렛 먹으려고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유재에겐 안 물어봤지만 왠지 유재랑 어울리는
장난기 가득 개구쟁이같은 요녀석. ^^
세 남자가 있어 초콜렛이 푸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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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사이 우리 가족 둘에서 넷...
두 배가 되었소. 내 배도 두 배가 되었소..."
"내 배는 세 배가 되었소..."
"당신 배는 세 배가 아닌 네 배 같소..."
.
.
.
요즘 우리 대화.
시간은 참 빠르고...
인생은 뭔가 계속 두둑해지고 돈독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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