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 라이

진돗개 모녀가 살던

담장없는 집.

 

언제부턴가 공사를 하고...

라우 라이가 보이지 않더니

누군가 새로 이사를 온 듯

집단장을 시작하고...

마당에 낮은 울타리와 꽃들이 생겨났다.

 

그리곤 어느 주말...

아들1호와 같이 지나가다 보니

깔라에이드를 파는 작은 take-out 카페로 변신해 있었다.

 

 

 

 

 

BOCCONE'

<보꼬네?>

 

깔라만시 원액.

깔라만시에이드 전문점.🍹

from 필리핀 🇵🇭

 

아들1호랑 갔다가 원액 작은병 하나를 선물로 받아왔다.

 

어린이와의 동행은 늘 선물을 불러일으킨다. 🎈

감사해요.😊❤️

 

 

 

 

 

주말에만 오픈.

 

 

 

 

 

 

VitC 듬뿍🍹 레몬x30🍋

새콤달콤새콤😝

취향저격💘

먹고있는데또먹고싶다😍🍹🍹

라우랑라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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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