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날.
이른 아침.
부지런한 친구들과
성북동 나들이.
성북동 빵공장.
🥞🍞🥖🍰🍩🍪
서울 맞아?
못 온 친구들한텐
차타고 좀 나왔다고 해도 믿을
서울근교 feel.
탁트인 전망을 못찍었네.
갑자기 소나기가 후둑후둑 떨어지는 바람에...
테라스에 자리잡으려다 후다닥 안으로... ☔️
우리가 안으로 들어오고 나서
소나기는 바로 그침. ㅋㅋ
높은 천장.
탁 트인 창.
싱그러운 초록.
평일이라 한적.
그린 힐링 뷰. 🌿
시원하다.
끊기 힘든
빵.
줄이기 힘든
밀가루.
그래도 유기농 밀, 천연 발효종의
건강한 빵공장에서
나의 고딩친구들과의 즐겁고 고소했던 시간.
🏡🏭
😄😆😍
🍞🥞
☕️☕️☕️
아메리카노는 너무 진해 하루종일 머리가 아팠다.
커피는 너무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