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한번째 띵굴시장.
아이들 방학 여파로 아직도 가뿐한 컨디션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양손 무거울까봐
요번엔 배낭까지 메고 다녀왔다.
지난번 품절돼서 못샀던 제품들 먼저 사고
요번에도 혼자서
점심도 안먹고
세시간 반 쇼핑.
여신 모습으로 나타나신 띵굴마님 호탕한 웃음소리도
직접 듣고 오고.
가격압박으로 조용히 내려놓고 온 물건도 많지만.
먹거리와 예쁜 소품들.
요번에도 꼭 필요한 것들로
성공적. 득템. 별다섯. 만족.
⭐️⭐️⭐️⭐️⭐️
'viol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공예트렌드페어 @Coex (0) | 2017.12.09 |
---|---|
신데렐라 (0) | 2017.12.07 |
이지순 작가 전시회. (0) | 2017.08.03 |
반짝 ✧ (0) | 2017.08.03 |
뮌: 미완의 릴레이. 아르코미술관. (0) | 2017.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