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어린이날

2012. 5. 12. 22:02 from white











새로 발견한 놀이터에서
은후 유격훈련중. ㅋㅋ





















애인이름 부르며 출발~~~!!!

ㅋㅋ















자전거야~~~~~~


쿵!!!

































5월 6일. 어린이날 다음날.

이날은.. 옛날 옛적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개교기념일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학교를 설립하신 분이.. 학생들의 마음을 참 잘 헤아려주신 것 같다.
언제나 이틀 연속 신나게 놀 수 있었으니까. 히힛~

이틀 연속 놀았던 요번 어린이날은
그래서 옛날 옛적 그시절의 어린이날 같다. ^^


























보호색.


    숨은유재찾기. ^^













어스름한 저녁.















외갓집에서 할머니가 튀겨주신 후라이드치킨 왕창 먹고 (엄마아빠)배꺼뜨리러~
운동하러~ 밖으로. ^^













뭐에 그리 놀랐을까?
자전거가 들썩~














웃음꽃 활짝~
애인 만나니까 저렇게 좋단다. ^^
자전거와 사랑에 빠진 은후.♡














무리에 합류...

아기 때 부터 사람들을 참 좋아하는 유재. ^^














두 녀석만 역행중...
웬만하면 무리와 방향을 좀 같이해라...


쬐금 민폐였지만.. 다들 귀여워서 봐준 듯. ^^














농구도 하고싶고...














탱탱탱~














슛~














왕년에 30초에 일곱개 넣던 엄마의 실력을 보여주마.















고3때였나? 고2?
체육시간에 30초에 7개 넣기 시험볼 때... ㅋㅋ
여고생 친구들 작고 여린 두 손 두 팔 모두 모아 있는힘껏 골인시킬 때..
손 큰 나는 한 손으론 공 받치고 한 손으로 휙휙 던져 슝슝 넣고~
친구들이 완전 거만하다고... 남자슛 같다고... 뭐라뭐라했었는데... ^^


엄마는 여전히 한 손이 편하다.















오랜만에 하니 30초에 한 개도 어렵네.
왜이렇게 안들어가!! ㅋㅋ















터덜터덜...


고만~~~~~
안할래.

ㅋㅋ














자기도 해보겠다고~^^














질주~~














질주~~














스피드~~~














털털털털~ 덜컹길~













사뿐사뿐~ 덜컹길~














헤어지고......














만나고......














떠나고......














돌아오고......






Love is......♡

^^













집에 가자~~~~~~















얘들아~~~ 집에 가자~~~~~~



지칠 줄 모르는 바이커들. ^^










2012. 5. 6. 매일매일 어린이날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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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