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

2009. 5. 8. 19:44 from white




2009년 5월 7일 목요일.
어제.
은후가 태어난 지 딱 500일째 되는 날이었다.

100일 챙기고, 돌 챙기고.
200, 300, 400일은 그냥 지나쳤어도 500일은 기억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특별히 따로 준비한건 없었지만...
싱싱하고 맛있는 새우반찬을 해줬다. 헤헤~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고마워~♡
앞으로도 밥도 잘먹고 더 튼튼하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자꾸나~♡




새우 많이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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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