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특별한 신체적 이상이 없는데도 양쪽 무릎,정강이,허벅지,팔 등이 아픈 증세.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뼈의 성장이 급속하게 이루어지는 데 비해 근육의 성장이 느려서 생기거나,
뼈가 자라면서 이것을 둘러싸고 있는 골막이 늘어나면서 주위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 운동량이 많은 경우, 비만증 또는 스트레스가 있을 때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부분 4~10세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남자 어린이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양쪽 다리의 간헐적 통증으로 나타나고, 증상이 한동안 소실되었다가 수일, 수개월 후 재발하기도 한다.
완화 · 예방 :
통증부위 마사지, 따뜻한 물수건 찜질, 충분한 영양섭취, 하루 2번 정도의 스트레칭.
요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은후.♡
쑥쑥 크려나보다.
한 달이 넘어간다.
심한건 아니지만 자주 다리가 아프고 무릎이 아프다 해서
저녁에 자기 전 가끔씩 오일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
이뿐 사람~ 잘 견뎌내고 무럭무럭 쑥쑥크자.♡
엄마도 식단에 좀더 신경쓸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