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의 꽃미남

2011. 5. 11. 09:35 from milky




요게 지난 달 모습이니까 지금은 머리가 더 길었다.
남편은 틈만 나면 머리좀 잘라주자고 하지만
나는 어제도 오늘도...

"안돼~~ 아직~~~!!!"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르자.

보송보송 솜털같이 부드러운 아기 머리카락이 좋아...
유재는 장발이 어울려...
긴 뒷꼬랑지도...
휘날리는 앞머리도...


밖에 나가면 딸이냐고들 많이 묻는다.
장발의 꽃미남.
구레나룻도 많이 길러서 남성미 물씬 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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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