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갔다 돌아온 은후의 머리카락이
요즘들어 계속 땀에 젖어 있다.
아침 바람은 아직 쌀쌀하지만
이젠 두꺼운 코트를 넣어야 할 때가 오고 있나보다.
봄아~~
어서 와~*
간식으로 만든
김가루에 돌돌 굴려 만든 시꺼먼 주먹밥 위에
알록달록 봄기운을 뿌려주었다.^^
요즘들어 계속 땀에 젖어 있다.
아침 바람은 아직 쌀쌀하지만
이젠 두꺼운 코트를 넣어야 할 때가 오고 있나보다.
봄아~~
어서 와~*
간식으로 만든
김가루에 돌돌 굴려 만든 시꺼먼 주먹밥 위에
알록달록 봄기운을 뿌려주었다.^^
한참동안 들여다보던 유재는
박수를 치며 생일축하 노래를 흥얼거리고...
은후는 주먹밥에 예쁘게 꽃꽂이를...^^
봄아~~
어서 와~*
향기롭고 따뜻한 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