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찍기놀이

2010. 1. 7. 13:58 from white






유통기한이 한참 지나 못먹게 된 밀가루 2.5kg.
조금씩 반죽해 은후의 놀이재료로 쓴다.







숫자를 좋아해 숫자찍기놀이를 사줬었는데
한 6개월 전만 해도 던지고 놀기만 하더니
이젠 자기가 반죽도 밀고 이것저것 찍어보며 관심을 보인다.









3,4,5,2... 엉터리로 세며 수레 안에 다 실었다. ^^



은후는 6은 "아크", 10은 "벋"이라고 한다.
자기 나름대로의 뭔가가 있나보다. ^^






그나저나 엄마는 반죽을 보니 또 빵이 먹고싶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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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