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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어린이교통나라

2013. 6. 24. 23:03 from white


1년만에 다시 찾은 한적한 이 곳.









은후는 이제 컸다고 우리가 어디있든 신경 안쓰고
자기 놀고싶은 곳 찾아 혼자서 자유로이 누비고 다니고...



























유재는 이제 밖에 나오면 자전거보다도
이렇게 땅바닥에 붙어앉아 곤충들 관찰하는 재미에 푹 빠지곤 한다.









팔랑팔랑~ 나비도 쫓아다니고~









요즘 한창 짹짹이가 되고픈 유재는
높은 곳 올라가 뛰어내리며 파닥파닥 날기연습도 한창이다~

































두녀석 같이 있는 시간은 오로지 간식타임 뿐.









나는 또 뭔가 혼내러 가는 듯한 포스다. ㅋㅋ
실내 전시관이 하필 딱 이 날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가 없어 은후가 몹시도 속상해했다.
다음날 또오자나? ㅡ.ㅡ






...

두녀석들 자전거 한 단계씩 업글시켜줄 때가 된 것 같다.
은후는 이제 스피드보다도 페달을 원하고 있고
페달이 있어도 형아처럼 발로 구르며 타는 유재는 이제 자전거가 작아져 다리가 끌린다.

달리고 구르며~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는구나~♡
자전거도 얼른 부응해줘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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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

부천시 어린이교통나라

2012. 5. 19. 11:14 from white






나무는 많고...
사람은 드물고...

한적해서 좋았다.


놀이터에서 놀다
교통안전체험교육도 받고
자전거도 실컷 타고
...


















뒷짐... ㅋㅋ

유치원 견학 관람 포즈인가??













교통안전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사고현장 관찰.



















비오는 날 밤 횡단보도를 건널 땐
검정 우산을 쓴 어린이보다 노랑우비를 입은 어린이가 운전자의 눈에 더 잘 띄어
안전합니다.


뭐 그런.. 안전교육들. ^^













아들바보 아빠는 틈만 나면 애정구걸행각. ㅋㅋ

(づ ̄ ³ ̄)づ













사고발생시 !!
119로 신고하세요.














도전 !! 무늬만 바퀴 자전거. ㅋㅋ

화면을 보며 운전.
내리막길 화면에선 뒷바퀴가 들썩~ 올라가기도. ㅋㅋ













두 녀석들 엉덩이 붙어버린 곳.
교통안전 퀴즈 풀어보는 곳.
퀴즈가 나오건 말건 그저 핸들을 돌리고 돌려보는 재미~ ^^













돌리고~ 돌리고~~


한 20분은 앉아있었나보다. ^^














육교로 길 건너보기.













따라잡기.














가위바위보 계단 오르기.

아빠 완패.

^^










구경하던 친구가 재밌어보였는지 냉큼 와서 합류했다.
여섯살 동갑내기 친구를 만난 은후.
아빠는 슬그머니 빠져주시고.
유재는 적극 끼어들기 중.













동갑내기끼리만의 결속력...
이란 것이 있단다.

유재도 같이 놀고싶은데... 형아들이 야속해... ^^



















 




버스가 절대 들어오지 않는 버스 정류장.
꼬마버스 타요가 나타나주면 딱 좋겠네~ ^^













땅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움직이는 곤충 관찰하기 좋아하는 유재.













거미였다.













또 뭔가를 발견한 듯.














도로 한복판.


大 짜. ㅋㅋ









 




나무 뒤에 숨기 좋아하는 유재.
이렇게 숨으면 자기가 안보이는 줄 안다. ㅋㅋ























시합 준비.














출발선을 맞춰야지.














 둘이 맞추고 맞추고 최대로 맞춘 것. ㅋㅋ













형아 같이가~~~











 




ㅋㅋ


































중앙선 따라 달리기. ≥ㅗ≤












































씽씽~


언제나 지칠 줄 모르는 바이커들. ^^























































은후는 놀이터에서 빙글빙글 기구 타다 모래밭에 고꾸라져 입술 터져 피나고...
유재는 자전거 후진하다 턱에 걸려 고꾸라져 뒷통수 찧고 울퉁불퉁 피멍들고...
다치면서 시작해 다치면서 끝난 이 날.
이런 상처쯤이야 10초 후면 아무일 없었던 듯 훌훌터는 두녀석이지만...

유재 헬멧도 하나 사줘야할까 처음으로 생각해봤다.
자전거 탈 때 뿐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 놀건... 두녀석 거칠게 놀 때면 둘 다 늘 헬멧을 씌워놓고 싶다.


뒹굴며 다치며 즐겁게 뛰어놀며...
강하게 단단하게 자라가고 있는 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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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