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방울방 。。。

🐚🌿🍸💛

면 조금.

조개 많이.

🔖

알아서.

내손으로.

내취향대로.

🎈🎪🎈🎪🎈

열한번째 띵굴시장.

아이들 방학 여파로 아직도 가뿐한 컨디션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양손 무거울까봐

요번엔 배낭까지 메고 다녀왔다.

지난번 품절돼서 못샀던 제품들 먼저 사고

요번에도 혼자서

점심도 안먹고

세시간 반 쇼핑.

여신 모습으로 나타나신 띵굴마님 호탕한 웃음소리도

직접 듣고 오고.

가격압박으로 조용히 내려놓고 온 물건도 많지만.

먹거리와 예쁜 소품들.

요번에도 꼭 필요한 것들로

성공적. 득템. 별다섯. 만족.

⭐️⭐️⭐️⭐️⭐️

☀️🕊🌿🌧🍇

오늘은 특별히 더 진하게 갈은 아로니아오미자라떼 한 잔과 시작한

아침.

하루가 빠르다.

주말권 진입. 힘내자.💪

🍓🍊🍌🥝🍇

알록달록. 꽁꽁.💎

새콤달콤. 과일샤벳.🌈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고.👅

🍈🍈🍓

덥다.

밥대신 과일.

🌈☀️🎈🎶

열번째 띵굴시장.

사람도 어마무시.

갖고싶은것도 어마무시.

예쁜살림들로 눈호강을 하니

점심을 안먹어도 배가 부르네.

나무사랑 🌳

스텐사랑 🥄

유리사랑 🍸

바구니사랑 👒

풍선사랑 🎈

카모메키친. Remedish. 취향저격.💘

나에게 선물을 줍시다~🎶

주고 또줍시다~😙🎶

혼자서 3시간 반 구경.

더 하고 싶었지만

양손이 무거워서.😥🎁

커다란 보따리.

예쁜 것들이 또 한가득 내 공간을 채웠으니

에너지 빵빵

또다시 힘내서 즐겁게 살림하기.👗🍴

폭염주의보내린날.🔥

우물쭈물망설이면품절주의보.💔

-

P.S.

어쩌다보니

6.16~17

이틀동안의 행사에 이틀동안을 다 가게 되었다.

너무 복잡하고 짐도 많아

제품 구입하고 확인도 안하고 그냥 가져왔다가

하자있는 제품이 걸려 교환하러 다시 가야 했다.

번거로워도 잘 확인하고 가져와야 더 번거로운 일을

피할 수 있다.

는 이 날의 교훈.

or

갔다가 그냥 올 수 없어 또 한보따리를 짊어지고 왔으니......😱

어쩌면 잘 된 일.

🍓🥗🌿

최신제조일자 가장 싱싱한 재료들을 골라와도

유통기한 다되기 직전 겨우겨우 먹어 '치우게' 될 때가 많다.💧

유자드레싱 샤워를 마친 산딸기 샐러드.

잠자는 숲속의 로제파스타.

오랜만에 끼니때우는 여자에서 요리하는 여자 된 날.

👸🏻✨

초록잎들이 시들기전에.

와삭와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