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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7.07 라면 Day
  3. 2017.07.07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4. 2017.07.07 얼음과자
  5. 2017.07.07 비빔밥
  6. 2017.07.07 돼지김밥
  7. 2017.07.07 저녁 산책. 떡볶이를 찾아서.
  8. 2017.07.07 과자♡
  9. 2017.07.07 저녁 산책. Meal Plan B.
  10. 2017.06.27 대학로. 호호식당.

20170907

2017. 9. 13. 12:01 from orange

 



🌸🍃🍂☕️ 

온 집안 창문을 활짝 열고

가을 기운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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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

라면 Day

2017. 7. 7. 10:01 from orange

 

아들2호의 수수께끼.

 

라면은 라면인데 냉면인 것은?

🤔🤔🤔

❓❓❓

 

 

 

.

.

.

.

.

 

정답은 스냉면.

 

ㅋㅋ

 

라면을 너무나 좋아해 툭하면 라면타령~

너무 자주 먹게 돼

한 달에 두 번 라면데이를 정한 지 두 달 째.

 

7월 라면데이 중 하루는 이미 7월 되자마자 1일에 할머니댁에서 썼고.

 

7월의 두번째 라면데이를

부슬부슬 비오는 저녁

마저 쓰기로.

🍜🍜🍜

 

 

 

 

 

오랜만에 쏟아지는 엄지척. 👍🏼👍🏼

 

 

 

 

 

최고의 엄마라는 찬사도 쏟아지고. 👩🏻‍🍳‍

 

 

 

 

 

날아오는 하트 뿅뿅. 💕

 

라면이 뭐길래.

 

 

 

 

 

치즈떡볶이와 군만두는 서비스.

 

 

 

 

 

그나저나 어쩌나...

두 번의 기회를 일주일 안에 모두 써버렸으니.

또 한 달을 어찌 기다릴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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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2017. 7. 7. 10:01 from orange

 

 

 

 

 

 

☀️🕊🌿🌧🍇

 

오늘은 특별히 더 진하게 갈은 아로니아오미자라떼 한 잔과 시작한

아침.

 

하루가 빠르다.

주말권 진입.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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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

얼음과자

2017. 7. 7. 10:00 from orange

 

 

 

 

🍓🍊🍌🥝🍇

 

알록달록. 꽁꽁.💎

새콤달콤. 과일샤벳.🌈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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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2017. 7. 7. 09:58 from orange

 

 

 

예배 끝나고 친정에 갔더니

엄마가 우리 비빔밥 해먹으라고 여러가지 나물들을 잔뜩 무쳐놓고 가셨다.

 

🥕🥒🍆🌶🍳🍚

 

엄마표 비빔밥.

큰 대접에 밥 넉넉히 푸고

수북수북 재료들 넣어

달걀 한 개 후라이해서 올리고

볶음고추장 한 스푼 얹어

한그릇 뚝딱 비벼먹고 있자니

참 맛있다.

 

어릴 땐 재료들이 뒤죽박죽 섞인

비빔밥이나 볶음밥을 안좋아했었는데

이젠 참 좋다.

 

나도 이제 주부생활 10년을 넘겼지만

내 음식은 아직도 어딘가 어설픈 맛이건만.

나보다 더 어렸던 엄마의 30대 시절 음식도

지금 내 기억엔 지금 내 음식보다 더 어른스러운 맛으로 기억남는건

엄마가 해주신 음식이었기 때문이겠지.

 

엄마의,

또 어머님의 음식들은 언제나 참 깊은 맛이 난다.

내 음식을 한없이 어린 맛으로 만들어버리는...

 

나에게도

나만의 '손맛'이란 게

쌓여가고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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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김밥

2017. 7. 7. 09:57 from orange

 

 

 

 

 

 

 

 

 

방과후 요리 2분기.

유재는 빠지고 은후가 새로이 시작.

 

그날의 작품은 순식간에 사라지기 십상인데

이날은 의리있게

아빠것도 한 개 남겼다.

 

은후 쉐프 작품. 🐷🍴

 

꿀꿀~ 제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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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

 

 

배고플 때 제일 생각나는 음식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나는 일식.

남편은 분식이다.

 

하긴 배부를 때도 생각나지...

 

 

목요일 아침.

남편이 출근하며 저녁 외식을 제안했다.

메뉴는 떡볶이.🌶

 

가까운 떡볶이 맛집을 검색하다

남편이 연남동에서 발견한 '골목떡볶이'가 맛있을 것 같아 가보기로.

 

 

 

 

 

 

아이들과 연남동까지 걸어가는 길...

 

난 일식이 좋지만...

오늘은 패스.

 

 

 

 

 

 

연남동 접어들어 쭈욱 걷다보니...

 

아이들 또한 일식이 땡기는 듯 하나......ㅋㅋ

패스.

 

 

.

 

 

 

연남동의 골목떡볶이는 사라지고 없었다.

근처에 작은 떡볶이집이 하나 있었으나 한 팀 먹고 있는데 자리가 꽉 찬다.

 

다른 곳을 찾아봐도

연남동엔 떡볶이집이 정말 없다.

 

그러다 다시 집쪽으로 걷다 찾은 곳.

 

 

 

 

 

 

고민할 것도 없이 들어갔다.

 

 

 

 

 

 

 

 

 

남편은 빨간 떡볶이가 먹고 싶었으나

아이들이 고른 짜장떡볶이와

순대. 모듬 튀김. 콜라 주문.

 

.

 

 

가격도 착하지 않은데

양도 적고

아이들은 순식간에 클리어했지만

순대맛은 정말 너무함.

테이블 청결상태도 불량.

 

흠... 뭐가 폭풍간지라는거야......🤔

 

 

 

 

 

 

 

오로지 튀김만이 맛있었다.

분식으로 만원짜리 두 장을 쓰고도 배가 차지 않아

고기튀김 두 개 더 주문해서 먹었다.

 

.

 

 

푸짐하고 맛있는,

손 큰 주인아주머니가 계시는

정겨운 동네 분식집 찾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듯 하다.

 

그래서 떡볶이 좋아하는 남편이 사는 우리집 냉동실엔

떡볶이 떡이 떨어지지 않고...

남편은 스스로 떡볶이를 만들며...

그 내공이 점점 쌓여가는 듯 하다.

 

어쨌든.

바삭바삭한 튀김이 썩 맛있었으니

오랜만의 맛있고 즐거운 외식이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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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

과자♡

2017. 7. 7. 09:56 from orange

 

 

 

🍪🍿🍫🍭🍡🍬

 

맛있는 과자.

예쁜 과자.

엄마도 끊기 힘든 과자.

 

몸에 좋은걸 찾아 조금씩만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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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7. 09:55 from orange

 

 

 

 

 

 

 

 

 

 

 

 

🌯🌭🥛👨‍👩‍👦‍👦

 

연대 서문쪽 언덕 위 예쁜 하얀집.

 

아이들과 패스트푸드 좀 그렇지만

하늘 가까운 무지개빛 간판에 이끌려

가끔 한번씩 오고싶은 곳.

 

치킨감자 안매운맛 브리또 맛있었다.🌯

 

저녁산책을 좋아하는 두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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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호호식당.

2017. 6. 27. 12:37 from orange

 

 

 

 

 

 

 

 

 

 

 

 

 

 

 

😎😎☀️💦💦

주말엔 대문 밖까지 줄이 길었는데

평일 낮에 가니 대기번호 8번. 그나마 대문 안에서 대기.🌿

건강검진때메 전날 저녁부터 굶은 남편은

돈테키정식 맛있게 뚝딱~

난 통통한 연어살 듬뿍 올려진 때깔 고운 사케동.

입에서 사르르~😍

 

좋다. 이런 분위기. 맛. 한옥마당서

운치있고 여유롭게 대기하던 시간마저도.

 

 

 

 

 

 

 

주차장에서 호호식당 오가는 틈새 깨알 데이트 중

아르코미술관 앞, 두아들 좋아하는 포켓몬 인형 노점상 발견.

심사숙고 끝에 꼬부기, 파이리 두마리를 골랐으나.........

후폭풍.

꼬부기 쟁탈전.😭

 

 

 

 

 

 

꼬부기 중에서도 젤로 귀엽게 생긴 꼬부기를 골라왔더니 그런가

두아들 온니 꼬부기.

아들1호가 가위바위보 삼세판을 제안했으나

처참한 완패. 구깃구깃 형아자존심. 한바탕 눈물바다...

 

노점상에서 파이리는 희귀템이었다고.

파이리가 불쌍해...

버림받은 파이리...

불쌍해하니 그제서야 두아들 여린마음 흔들흔들~

가위바위보 삼세판 다시하고 형아 완패 자존심 회복하더니

한마리씩 나눠 가지고 평화로운 인형놀이.

 

휴......

역시똑같은걸사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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