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14.01.04 일곱번째 결혼기념일
  2. 2013.05.10 Hwoney's Day in Jeju♡ 4
  3. 2013.04.23 Happy Birthday to You Jae ♥ 2
  4. 2013.04.16 축하해요 5
  5. 2013.04.13 화잇데이 3
  6. 2013.03.04 그림잔치 5
  7. 2013.02.22 I LOVE Y♡♡♡U. 4
  8. 2013.01.22 천일동안 2
  9. 2013.01.08 방울방울방 4
  10. 2013.01.03 2012 Christmas 2

일곱번째 결혼기념일

2014. 1. 4. 04:26 from pink


전 날 즐겁게 보냈지만서도...
그냥 지나치기가 그래서 저녁먹고 아이들과 스콘 몇 개 뚝딱 구워 초를 꽂았다.









늘 이 아이의 생일처럼 지나가는 우리의 결혼기념일. : )









이 아이의 열 살도... 스무살도... 우리의 10주년도... 20주년도...
참 금방일 것 같다는 느낌.









결혼하고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남편이 남자친구였을 적 사진들을 뒤적뒤적... ㅋㅋ









웨딩촬영 사진 고르던 날.

결혼 몇 달 앞두고 남편 족구하다 다리 부러져 수술하고
부랴부랴 웨딩촬영일 연기해 밤시간 촬영하고
자연광없이 찍은 사진들 보고 맘상했던...  추억? : )









그러고보면 난 결혼 전부터 이미 사고뭉치 아들내미 하나 키우고 있었던 것 같네.
휴~~~ ㅋㅋ

 









남편이 남자친구였을 때 사진들 또 뒤적뒤적...

어느날 군인동생처럼 머리 깎고 나타나 뜨헉했던 날.
입대기념 스티커사진 찰칵 찍던 날. ㅋㅋ

최강동안 남편도 이제 어느덧 사십 줄.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로부터 살도 많이 찌고 흰머리도 많이 나고 배나오고
아저씨다됐단 소리를 듣고 와선 충격받았는지 염색도 하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요즘은 농구대를 사달라고 조르는 중.
방 문에 다는 농구대가 있다는데. 안시끄럽다는데. 납득 안 감. 아파트에 웬 농구대?
농구는 뛰면서 하는 운동 아니었던가. 얼씨구나 동참할 두 녀석들은 또 어찌하려고.
농구대는 절대 안 됨. 그냥 나가서 뛰세요. ㅋㅋ
이게 다 내 잘못이다. 내가 그동안 맛있는걸 너무 많이 해주고 산게야...... ㅋㅋ









사십 줄 바라보며 돌아보니 참 풋풋하다.
나이들어가며 카메라 렌즈를 우리를 향해 좀더 자주자주 돌려야겠다.
우리의 사십대가 풋풋해 보이고 오십대가 풋풋해 보일 시절도 분명 올테지.
나이듦에 슬퍼하지 않으리~
후회없이 재미나게 살으리랏다~

한해한해 불어나는 추억 보따리 곱씹으며 100년해로하련다~ : )





2013. 11. 18. 일곱번째 결혼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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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oney's Day in Jeju♡

2013. 5. 10. 00:15 from pink



제주에서 맞은 내 생일 아침.
휘닉스 아일랜드 조식 메뉴에 미역국이 나왔다. ^^



오전엔 쇠소깍 바다 구경하러~
점심엔 오분자기 돌솥밥 먹으러~

유재 임신했을 때 그토록 먹고싶던 오분자기 돌솥밥을 드디어 먹게되는구나 했는데...
검색해뒀던 밥집이 그사이 다른 식당으로 바껴 그냥 전복돌솥밥 먹었다. ㅠ.ㅠ

오분자기 뚝배기집은 제법 많았는데...
오분자기 돌솥밥집은 보기 드물고 먹기 힘들더라는.

















암튼 그 식당에서 만난 어마어마하게 큰 개.
사진으로 보니 그냥 큰 개 같은데 실제 체감크기는
× 1.5 쯤?



엄마가 꾼 내 태몽에 어마어마하게 큰 개가 나왔다는데.
그건 태몽이 아니라 그냥 개꿈 아니냐고...ㅡ.ㅡ 내가 늘 그랬었는데.
어마어마 큰 아주 늠름하게 잘생긴 개 한마리가
바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주 맑은 물에 몸을 담그곤 얼굴만 내밀고 앉아있었다는 내 태몽.
완전 나잡아 듭쇼~~~ 아니냐고요... ㅡ.ㅡ
개 꿈이라 늘 탐탁잖던 내 태몽. ㅋㅋ
생일날 뜬금없이 큰 개를 만나니 태몽 생각이~ ^^












두번째 날이었던 이 날.

섭지코지 산책하며 여유로이 오후나절을 보내려 했는데
잠깐 들른 성산일출봉에서 정상등반까지 하고 오는 바람에
결국 3일중 제일 고된 날이 되었다.

성산일출봉 정복을 축하한다 두아들. ㅋㅋ
그다지 피로해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피로회복좀 되라고.

우리집엔 거실에도 없는 TV가 이집엔 욕실에도 있네.
EBS 교육방송 만화 안나온다고 거들떠도 안보던 두녀석.



























숙소로 돌아오는 길 은후랑 남편이랑 내 생일파티 계획을 세우는 것 같더니...
감동의 생일상이 차려졌다.
반찬하나없이 참 정갈하다. ㅋㅋ

엄마 생일이니 미역국을 끓여줘야 한다고...
이은후 셰프는 그렇게 아빠에게 오더만 내리고는
그 시간에 제 할 일만 했다는.












제주의 예쁜 들꽃다발.
제주의 강한 바람 맞으며 차 안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버텨준 케익 한조각.

내 나이만큼의 초를 저 작은 케익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조금만 꽂았다.
언제부턴가 내 나이도 헷갈린다.
다행인건 우리 큰아들과 나이 끝자리가 같다는거.

은후나이 + 30 = 내나이.

이렇게 계산한다.
나는 내가 30대인지 40대인지 50대인지..만 제대로 기억하면 된다.
이제 나이마저도 종속되어버린 듯한... 아.. 내 삶은 어데로...ㅋㅋ


감동의 생일상.♡











옷입어라 입어라 해도 끝까지 말안듣던 둘째녀석.











엄마랑 사진찍게 옆에 와서 예쁘게 앉아보래도 끝내 말안듣던 첫째녀석.
지네들끼리 서로 찍어줬나보다.











메모지랑 연필찾아 급 써내려간 생일카드.

엄마 생일축해요 ㅋ

마음이 급했구나.
급한 중에도 토마스랑 헨리도 그려주었네.
고맙다 아들~ ^^












그래도 1년새 많이 컸다.
작년엔 이은후 귀하 라더니. ㅋㅋ












한 해 한 해 나이는 헷갈려도...
한 해 한 해 마음 속에 새겨지는 추억은
또렷하기만 하다...♡






2013. 4. 26. Happy Hwoney's Day in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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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You Jae ♥

2013. 4. 23. 23:54 from pink




































































올해도 유재랑 꽃집.
유재닮은 복숭아빛 연분홍 장미 두송이.
꽃에 물주기 좋아하는 유재 위한 미니장미 화분 하나.
유재 좋아하는 초록색 마을버스.
동네 한바퀴 빙~ 버스여행.
유재 좋아하는 딸기 듬뿍 넣은 생크림 케익.
유재 좋아하는 과자파티.
유재 좋아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토마스, 에드워드, 고든. 유재 좋아하는 파랑색 친구들.

세 돌 맞은 네 살 유재.
매일매일 오늘처럼.

너의 눈높이로.
너의 마음 헤아려주기.


H a p p y B i r t h d a y t o Y o u J a e


2013. 4. 19. 하루종일 친절한 엄마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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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2013. 4. 16. 22:27 from pink

















































































매일 끼니 때우는 여자에서
모처럼 요리하는 여자 된 날. ^^

남편 생일.

빵집에서 젤 큰 뽀로로 초코케익을 사겠다는 유재 말리고 달래느라 애먹었다.^^

생일은 역시 많이 축하하고 맛있게 많이 먹는게 최고~
무한리필 함박스텍 배부르도록 먹고 포도주스 건배도 했다.^^

.
.
.

오늘 저녁엔 유부초밥을 만들어주니 우리 은후 한입먹다말고 말하길
"엄마의 요리는 너무 맛있어서 얼굴이 다 찢어질 때까지 웃음이 나요."

엥...@.@;;
입이 찢어질 정도로 웃는다는 표현을 나름 업글시킨 듯한 다소 끔찍한 극찬
이었으나 엄마역시 기분 찢어짐. ㅋㅋ

"엄마의 요리는 정말 맛있어요~"
"엄마는 요리의 여왕이에요~"

평소 달걀후라이 하나만 맛있게 해줘도 이런 말이 툭툭~
먹다말고 달려와 안아주고 뽀뽀하고.^^

역시 남자들은 맛있는 음식 앞에 제일 약해지는 것 같다. ㅋㅋ



。 。
 。  。  。


H A P P Y
B I R T H D A Y

^-^  ^-^  ^-^

WE LVE YU.

。 。 。 。 。 。 。 。 。



201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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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잇데이

2013. 4. 13. 23:30 from pink




지난 달 화이트데이 아침 풍경.

요런거 잘 챙기는 엄마는 아니지만
발렌타인데이날 초콜릿도 받아왔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있어야지... ^^

친구들 줄 롤리팝 한보따리 챙겨보내고...
나도 그날 저녁 받았다...







3.14 파이데이라고
남편이... ㅋㅋ

왠지 공대생스러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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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잔치

2013. 3. 4. 23:14 from pink



남편 회사에서 열린 새학년맞이 임직원 자녀대상 그림잔치 한마당에
은후도 한작품 출품했다.










주제는 자유라 은후는 역시 좋아하는 공룡을 그렸다.

제목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가족

다 그리고 바탕색 칠할 물감을 찾는데
오랫동안 안쓴 팔레트는 입 꾹 다물고 열릴 생각 않고
물감은 어디에 뒀는지 모르겠고.
그래서 찾은게 내가 옛날에 쓰던 다 굳은 포스터칼라들.
형광핑크 참 튀지만 그래도 이젠 알록달록 채도높은 아이들의 색에 익숙해져 참 밝고 예쁘기만 하구나.^^










형아 옆에서 유재도 열심히 쓱쓱~ 콕콕~ ㅋㅋ

제목 : 드로잉의 기초

ㅋㅋ










아이들 옆에서 나도 열심히 쓱쓱~
모처럼만에 두아들과 그림그리며 잠시나마 평화로운 오후를 보냈다. ^^

제목 : 봄소풍

내가 하늘을 칠하고 있을 무렵 은후가 이 그림을 보곤 너무 예쁘다며 같이 색칠을 하기 시작했다. 근데 저 오른쪽 끝 하늘을 주황색으로 쓱쓱쓱쓱 칠하기 시작하는거다.
"은후야 거기 하늘이야~~" 엄마그림에 장난을 치나 싶어 말했더니

"엄마 주황색 하늘도 있잖아~ 내방 창문에서 봤잖아~"

우리집은 동향이라 해가 참 잠깐 들고 대신 해질 무렵 주황빛으로 예쁘게 물든 서쪽 하늘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하늘색이 하늘색 뿐이라는 것 또한 고정관념일 뿐이구나.
그래 주황색도 하늘색! ^^

얼마 전 파마한 아빠 머리를 저렇게 뽀글이로 만들어놓기도. ㅋㅋ









20120905 7:25p.m.
은후방에서 바라본 창밖 풍경...










사실 이 날 아침...
남편이 나에게 서운하다는 말을 남기고 아이들에겐 인사도없이 출근을 해버렸다...

ㅡ.ㅡ

아빠 힘내세요 쓸까 아빠 사랑해요 쓸까 물었더니
아빠 사랑해요를 쓰잔다.










아이들과 그림 그리고 편지도 쓰고 풍선도 달고...
아빠를 위한 깜짝파티 준비.









아빠 사랑한다구요.










위문공연 연습. ㅋㅋ

아빠 힘내세요같은 엄마를 위한 노래도 있었음 좋겠다.
아빠 자리에 엄마 넣어서 바꿔부르라는 그런 따위 말구..
어머니 은혜 같은 내엄마 생각나는 찡한 노래도 말구..
이렇게 밝고 경쾌한 엄마 힘나게 해주는 노래도 있었음 좋겠다.^^










아빠 사랑한다구요!!! ㅋㅋ


결국 서운함의 근원도 아이들
그 해결책도 아이들이었다...♡

깜짝이벤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다음날 은후유재아버님 다시 힘차게 인사하며 웃으며 출근. : )




 













회사에 전시된 모습을 남편이 찍어보내주었다.
보고만 있어도 미소 번지게하는 아이들의 그림...
오며가며 지친 직장인들 눈과 맘에 신선한 에너지 듬뿍 채워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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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U.

2013. 2. 22. 23:05 from pink



엄마 사진 한 방만 찍자고 잠깐만 기다려보라 해도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저 손가락은 보나마나 유재.^^










발렌타인 데이.

그다지 의미를 두지는 않으나
동네 수퍼에만 가도 초콜렛 코너가 넓다랗게 따로 마련되고
온라인 마트에서역시 초콜렛 기획전 배너들이 눈에 확확 들어오는 요 시기..
우리집도 남자가 셋이나 되는데 그냥 지나치긴 왠지 서운한 맘이 들어
인터넷으로 장을 보며 초콜렛 몇 개를 장바구니에 같이 담았다.
















사이좋게 한 개 씩.










"엄마, 마지막으로 딱~~~ 한 개만 더 먹고파요."
마지막으로 딱~~~ 한 번
요건 그냥 아이들이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뭔가를 끝없이 계속계속 하고싶단 소리다.
밤에 잠자기 전 무한반복되는 숨바꼭질처럼.
마지막으로 딱~~~ 한 개를 너무 많이 먹었다. 우리 유재.^^





 


 



순전히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이 날은
이제 우리에겐 초콜렛 사다 나눠먹는 날. 아이들 이 썩을까 걱정되는 날. 그쯤.^^











그래도 아이들 모두 잠들고 한 숨 돌리며 와인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볼까
결혼 1주년때 장만하곤 거의 쓴 적 없는 우리의 커플 와인잔을 모처럼만에 꺼내들었다.
그러나 사놓은 지 너~무 오래된 와인들은 쉰포도주마냥
요리할 때 쓰기에도 뭐한 맛. ㅡㅡ;;
세 병이 다 그래서 그나마 제일 맛이 나은 걸로 그냥 목만 축였다. ㅋㅋ

그러나 여유로움도 잠시..
다시 코르크 뚜껑 닫느라 힘쓰던 남편.. 와장창.. 안들어가는 뚜껑 억지로 밀어넣다 유리식탁 위로 와장창 와인병 쓰러뜨리고 그나마 맛좋던 와인 남은거 바지에 다 쏟고 화장실 직행~
오밤중에 난리도 이런 난리가...
그나마 남편 성격 잘 아는 내가 남편 와인잔 살포시 내 쪽으로 옮겨놨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음 백만년만에 꺼낸 커플와인잔 깨먹고 괜히 서로 의만 상할 뻔.

여유로움이 웬말이냐 분위기가 웬말이냐 그냥 살던대로 살아야지...  에효...ㅠ_ㅠㅋㅋ



2013. 2.14. 달콤쌉싸름한 발렌타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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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2. 23:10 from pink

















































 
















































































 




1000일동안......
이렇게나 큰 나의 아기...
1000일동안 형아 노릇하느라 진짜 고생한 착한 우리 은후...
1000일동안 둘 키우며 허리디스크 두 개나 터져버린 불쌍한 나...ㅋㅋ
1000일동안 우리가족 뒷바라지 하느라 머리가 허옇게 세어버린 남편...ㅋㅋ


1000일동안 둘 키우며 느꼈다.
둘째는 첫째 복습 아니라
둘째는 그냥 둘째일 뿐.


너무 다른 두 아들
사랑한다. 사랑한다.

 


2013. 1. 12. 유재 10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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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8. 22:13 from pink



























































































































































Merry Christmas

산타 할아버지의 흔적 。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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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3. 22:07 from pink





 
Merry Christmas & Happy Birthday







: )











24일.
생일 하루 전,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고
선물을 한 트럭 받아왔어요. :D












오자마자 코트랑 가방 벗어던지고 선물 뜯어보느라 정신없는 은후. : )
여섯살 친구들의 그림편지 읽어보며 즐거운 엄마. : )
선물 부자 되고 신난 은후. : )

맨날맨날 생일이었으면 좋겠다나?  ≥ㅗ≤












............엄마아빠의 바쁜 크리스마스 이브가 지나가고.












드디어 크리스마스날 아침.












우리집 두 개구쟁이 녀석들에게도
다행히 산타 할아버지가 다녀가셨다. : )












아무래도 산타 할아버지는 엄마와 일심동체 인 듯.
산타 할아버지도 사이좋게 지내라신다... 얘들아... 알았지?? ㅋㅋ



















 









약속. : )












생일날도 요런거 한 번 해주셔야 우리 은후지?  :-)












사랑하는 우리 은후 여섯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축하해.♡ 또 축하해.♡












아마 유재가 먼저 꺼버려서 다시 끈 거였지? ^^












토끼이모가 골라온 이모다운 케익. ^ㅠ^












역시 생일은,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의 날, 선물의 날이구나.
받아도 받아도 더 받고 싶고...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아이들 마음.
지완이형 선물을 몹시도 맘에 들어하던 은후. ^^








 



아이다운 그 순수하고 귀여운 마음이 무럭무럭 멋지게 자라서
너도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즐거움을 누리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해가길... 엄마도 너와 같이 작고 어린 착한 마음으로 돌아가 기도해 본다.♡





2012. 12. 25.

언제나 감사한 성탄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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