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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5.30 졸려요 4
  3. 2010.05.27 이유재♡ 4
  4. 2010.05.15 아기천사 6
  5. 2010.05.07 낮잠 4
  6. 2010.05.04 엄마가 만든 옷 입고 10
  7. 2010.05.04 우윳빛깔 둘째 4

방글방글유재

2010. 6. 21. 22:13 from milky



2개월 유재.
여전히 품에 안겨 지내길 좋아하고
나날이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옹알댄다.
새벽에 기저귀를 갈아주는 엄마의 졸린 눈에도
예쁘게 방글방글 웃어주는 사랑스런 우리 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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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

졸려요

2010. 5. 30. 00:09 from milky



자고있는 동생을 결국 또 깨웠다.

동생이랑 놀아준다고 동영상을 찍어 코앞에다 대고 보여준다.
모빌도 휘몰아치게 돌려주고;;
동생이 울면 딸랑이도 손에 쥐어준다.

깨우고 달래고. 깨우고 달래고.
병주고 약주고의 일상이다~







그런 형의 손길이 동생은 늘 부담스러울 수 밖에. >.<







싫다고요~~ >.<







동생이 다시 잠들면.. 형은 심심해요..
언제 깨나...







곤히 잔다. 꿋꿋이... -.-zzz








또 깨버렸다.
장난꾸러기 형 때문에 매번 잠을 설치는 동생.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지 마라. ㅡ,.ㅡ+
화난 왕의 포스가 느껴지는구나.
은후형은 조심하라. ㅋㅋ








너무 졸려요~~~
만성피로에 수면부족인 가엾은 아기동생...
그래도 어쩔 수 없다.
형아를 막을 순 없다.
넘치는 사랑을 막을 순 없으니까...ㅠ.ㅠ

형아가 낮잠 잘 땐 꼭 같이 자거라.
조용한 밤에도 최대한 푹 많이 자고.
이 시끄럽고 거친 환경 속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진 말기를...
사랑받는다는 건 행복한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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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

이유재♡

2010. 5. 27. 22:24 from milky





볼살도 통통하게 오르고 머리도 많이 길었다.
우리집 귀여운 막내. 유재.♡
첨엔 마냥 순둥이만같았는데 요즘은 완전 반전이다. 우리집 왕이다. ㅋㅋ







유재는 많이 웃고, 많이 우는 편이다.
특유의 턱떨기울음, 호통울음으로 엄마를 가끔씩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깨어있는 시간은 거의 안고 지낸다. 
안고 슬렁슬렁 걸어다녀주지 않음 완전 호통울음친다. ㅋㅋ
하루종일 엄마 품을 차지하고 있으려는 귀염둥이 우리 막내~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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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

아기천사

2010. 5. 15. 12:46 from milky




손을 탔다.
깨어있을 때면 안아달라고 울고
안아주면 돌아다니라고 껑충껑충 발을 구른다.
졸릴 땐 꼭 안고 이야기를 해줘야,
시끄러울 땐 귀를 막아줘야 잘잔다.
쭈쭈를 먹다가 천방지축 날아다니는 형한테 머리를 맞기도 하고
한번씩 와서 건드리는 형때문에 곤히 자다가도 몇번씩 깬다.

둘째는 강하게 자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도 거친 환경에 다행히 잘 적응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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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

낮잠

2010. 5. 7. 14:08 from milky




형이 잔다.




 


형아~~ 놀자~~~




 


'-'?




 


힝~~~ 심심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가동생이 잔다.




 


코~~~~~~




 


자장자장~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형도 자고 동생도 잠 든
이 황금같은 교집합의 시간.







세상 모든 것이 멈춰버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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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

엄마가 만든 옷 입고

2010. 5. 4. 19:21 from milky



지금은 퇴원하고 외갓집에 와서 지내요.
엄마가 만든 옷을
할머니가 뽀송뽀송하게 빨아주셨어요. ^^






예쁘구나~



예뻐~


배냇저고리 위에 속싸개 대신 입히다가 좀 크고나면 요고 하나만 입혀야지 했는데
벌써 날이 너무 더워져서 더 입혔다간 땀띠가 날 것 같다.
가을, 겨울쯤에... 다시 입힐 수 있을까?
며칠 못입혔는데... 힝~







은후가 제일 좋아하는
아가 발.
이불을 파헤치고 찾아내선 꼭 만져보고야마는.^^






신발은 신겨도 신겨도 금세 훌러덩 벗겨져버린다.
작고 예쁜 발이 커서
언젠간 이걸 신고 걸을 날도 오겠지?
뱃속에 있던 아기가
어느덧 세상에 나와 떡하니 이 옷을 입고 있는걸 보면.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고
아기는 지금도 조금씩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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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 :

우윳빛깔 둘째

2010. 5. 4. 17:10 from milky




 
100419-3XXXXXX
60년만에 돌아온 백호띠 해, 4.19혁명 50주년 되던 날.
예정일보다 하루 일찍 3.7kg/54cm로 세상에 태어난
아직은 까만 초코우윳빛깔 둘째아들~♡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뭐든지 잘하는 우리 둘째. ^ㅇ^

앞모습은 복스러운 보름달같고~





옆모습은 독수리같다.





날렵한 독수리~^▽^









예쁜 꽃바구니와 과일바구니... 많은 축하와 안부...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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